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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해볼 기업은 오늘까지 공모청약을 하고있는 옵티팜 입니다. 



앞서 일정분석에서도 체크된바 있는데요. 상장전에 기업에 대한 상세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눈여겨 볼 부분은 관계사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마니커 등이 관계사로 있어 그에따른 시너지가 작용 될 수 있는 기업인듯 합니다. 


세부 업종을 보면 옵티팜은 VLP라고 불리는 바이러스 유사입자기술을 통해

 여러가지 동물백신, 동물 약품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구제역과 돼지 써코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약품에 대해서도 개발중이고,

 인체용 바이러스백신 사업도 영위중이다. 


메인페이지의 설명 이미지인데요. 큰 테두리에서 형질전환 동물개발팀, 진단사업부, 동물약품, 백신개발, 평가 등으로 분야를 나눌 수 있는 모습입니다. 


[기업 기본정보]


상장전 기업의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2000년 설립된 기업으로 제 고향인 충북 청주에 있는 기업입니다. ^^


공모주식수는 294만 주이고요. 지금 공모첫날 진행현황은 4:1 정도의 경쟁률인 모습입니다. 

오늘까지 완료가되면 나름 높은 경쟁률이 될 듯 보입니다. 



이지바이오가 37%를 보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분이 나온김에 옵티팜의 보유지분에 대해 한번 체크해보고 가겠습니다. 


감사 보고서에 있는 관계회사들의 지분률입니다. 

이지바이오 외에도 앞서 언급했던 마니커와 팜스토리가 5%, 6%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에서 공모주식이 포함되는 지분으로 다시 변동이 되겠지요 ^^


그럼 옵티팜의 재무 정보에 대해서도 분석해보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든 저는 손익계산서만 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당기순이익이 '적자' 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적자기업의 경우 IPO가 진행이 불가했었죠. (이때문에 우회상장이 많이 이루어지기도 했고요.)


적자임에도 옵티팜이 상장하게 된 것은 기술특례 상장인데요. 

실적의 검증대신 기술에 대한 검증을 받은 셈인거죠. 


바이오기업들은 업종 특성상 실적보다는 기술력과 기대감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옵티팜 처럼 기술성 평가로 적자인 상태에서 신규상장을 하는경우, 

더욱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앞서 가볍게 설명했던 옵티팜의 사업분야 및 내용입니다. 

대략 매출이 나오는 사업, 새로운사업 으로 나뉘면서도 동물에 관한, 인체에 관한. 정도로 구분이 될 수도 있겠네요. 



[기업 내용평가] 

옵티팜의 경우 동물 질병의 진단사업은 국내1위로 인정될 만큼 건실한 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이 개선 될 가능성이 많고, 인체 백신과 진단 사업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은 기업입니다. 


공모가가 1만원에 확정이 된 거입이지만, 장외에서는 대략 26,000~30,000원 정도에 거래되었던 기업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볼때 옵티팜의 경우에는 높은 경쟁률로 2만원 이상에서 주가가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론]

아직 옵티팜이 상장전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에 대해 논하는 것은 무의미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상장이후 시장에서의 판단을 받기전에 적은 정보들을 기준으로 예상 주가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면, 상장이후 판단을 내림에 있어 참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적정주가를 가볍게 예측해볼까 합니다. 


시초가는 2만원 부근에서 시작이 될 듯 하고요. 25000원 부근의 주가가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옵티팜의 투자가치는 계속 유효하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업분석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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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다른글들을 통해 많이 공부하시면 주식투자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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