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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아빠입니다~^^

 

오늘은 코리안숏헤어 반려고양이 뚜뚜의 목욕씬 입니다~^^

 

 

오늘은 저의 반려고양이 뚜뚜(코리안숏헤어) 의 목욕장면입니다~

조금 므흣한 모습들이 나오겠지만. 귀엽고 이쁘게 봐주세요~^^

 

 

뚜뚜가 목욕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다른 반려고양이들에 비해서 뚜뚜는 아주 곱게 목욕을 하는 편이예요~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좌변기(뚜껑은 닫힌상태)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비누칠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에는 뚜뚜가 올라가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수있네요 ^^

 

비누칠 할때도 고분고분한 뚜뚜~ 다른 반려고양이에 비해선 아주아주 착한 모습이죠~^^

(목욕을 좋아하는건가?^^)

 

*아. 목욕 샴푸나 다른 고양이 용품들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차분히 한번 해볼께요~

(뚜뚜는 샴푸랑 피부병 치료관련 린스같은 제품을 같이 쓰고있어요~)

 

 

비누칠하고있는 사진들이 많네요~

 

털을 바리깡을 미용(?) 을 해놔서 털이 길진 않아요~

 

나중이 기회가 되면 뚜뚜 털 관리하는 포스팅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희는 집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있어요. (그래서. 배쪽과 몇몇곳은 밀지 못하기도 합니다.ㅠㅠ)

 

 

 

비누칠이 끝났으면 행궈야겠죠~ 행굴때도 고분고분한 모습으로 엄마를 빤히 처다보는 모습입니다~^^

 

아구 이뻐라~~

 

얼굴은 중간에 한번 행궈주기만 하고 샴프는 조금만 하고있어요.

 

 

이것도 행구는 장면~

 

첫번째사진에서 목을 들어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행궈주면 됩니다.

(동물병원에서 샴프가 남으면 피부에 안좋을수 있다고해서 행궈주는건 신경을써서 해주는 편입니다.)

 

 

 

ㅎㅎ 이쁘게 옷을 입은 것 같죠?

뚜뚜엄마의 말에 따르면 배의 물기를 말려주기위해 저렇게 귀엽게 수건으로 감싼다고 해요~^^

 

코리안숏헤어인 반려고양이중에 거의 탑클래스의 "순함" 을 보여주고있는 우리 뚜뚜를 보고 계십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하는것도 없이 사진만 찍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있군요. ^^

(뚜뚜엄마에게 허락을 받은. 저작권에 문제는 없는 사진입니다~^^)

뚜뚜의 허락을 못받았으니 초상권은 문제가 되려나요 ㅠㅠ

 

 

아무렴 어떻습니까~ 이쁘면 그만이지^^

 

마저 마무리하는 뚜뚜의 이쁜 모습~

 

가운데사진에서 수건사이로 얼굴만 보이는 우리 뚜뚜의 모습이 매력적이군요~

 

 

사실 지금까지의 목욕장면은 한곳에서 롱테이크(?) 로 진행되었어요. 다른곳으로 도망가지않고 한곳에서 고분고분히. ^^

(이와관련해선 뚜뚜엄마의 자랑이 어마어마 했다는...^^)

 

이렇게 길고도 짧았던 뚜뚜의 목욕 스토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샤워를 어떻게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반려고양이중 아주 얌전한 편인건 확실한 듯 합니다. ^^

 

제가 딸내미 라고 부르는 코리안숏헤어 반려고양이 "뚜뚜"

 

목욕 장면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엔 다른 모습들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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